[파이낸셜뉴스] KT알파 쇼핑의 여성 패션 자체브랜드(PB) '르투아(LE TROIS)'가 신제품이 7000세트 넘게 팔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일 KT알파 쇼핑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한 르투아 론칭 특별 방송에서는 미니멀룩 트렌드를 반영한 '텐션업 팬츠 3종'을 선보였다. 첫 방송에서는 당초 목표를 넘어선 4000세트 주문이 들어왔고, 9일 2회차 방송에서도 3000세트 넘게 팔렸다.
KT알파 쇼핑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셔링 사파리 점퍼, 린넨 라이크 자켓, 플리츠 원피스 등 르투아 봄·여름(SS) 시즌 라인업을 오는 5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KT알파 쇼핑의 라이선스 브랜드(LB)인 조스진(Joe's Jeans) 역시 지난 18일 론칭 상품인 '데님자켓 2종' 방송이 2000세트 넘게 팔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얇은 소재의 봄 재킷으로 활동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조스진은 라이크라 데님, 쿨맥스데님, 코튼 원피스, 다잉팬츠 등 신규 상품 방송을 순차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추후 조스진은 라이크라 데님, 쿨맥스 데님, 코튼 원피스, 다잉팬츠 등 신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방송 편성할 예정이다.
KT알파 쇼핑은 오는 23일 영국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헨리로이드(HENRI LLOYD)'의 봄·여름 시즌 라인업을 선보이는 첫 방송을 진행한다. KT알파 쇼핑은 2022년 10월,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헨리로이드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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