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이승우·지동원 등 '수원FC' 봉사 실천…'따뜻한 사회' 조성 앞장

뉴스1

입력 2024.03.20 16:59

수정 2024.03.20 16:59

20일 오전 수원FC 소속 이승우 선수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에서 장애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다. (수원FC 제공)
20일 오전 수원FC 소속 이승우 선수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에서 장애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다. (수원FC 제공)


20일 오전 수원FC 소속 지동원 선수가 20일 오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에서 장애인의 식사를 돕고 있다. (수원FC 제공)
20일 오전 수원FC 소속 지동원 선수가 20일 오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에서 장애인의 식사를 돕고 있다. (수원FC 제공)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이승우·지동원·윤빛가람을 비롯한 '수원FC' 선수단이 장애인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는 등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수원FC 소속 선수 30여 명과 강문식 이사장, 최순호 단장, 김은중 감독 등 임직원들은 20일 오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를 펼쳤다.

이들은 본격적인 봉사에 앞서 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 강의를 들은 뒤 조별로 △복지관 대청소 △장애인과 산책하기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이승우·지동원·윤빛가람 등 일부 선수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경기대 축구경기장까지 걸어가 가벼운 운동을 즐기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구내식당에서 장애인들의 식사도 도왔다.

이 과정에서 지동원 선수는 한 장애인에게 직접 반찬을 옮겨주며 말벗이 돼 주기도 했다.


지 선수는 "개인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건 처음인데, 단발성으로 하다 보니 장애인들에게 쉽게 다가가기가 어려웠고, 서툴렀다"며 "장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