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0일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대한항공 임원들이 아시아나항공과 합병 이후 최대한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기업결합 이후 대한항공(003490) 임원들이 아시아나항공(020560)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미팅에는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한시간 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남은 기업결합 심사 절차에 대해서는 "마지막 관문인 미국 경쟁당국의 심사도 최선을 다해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또 기업결합 이후 적용할 기업 이미지(CI) 및 유니폼 디자인 등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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