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해건협, 해외건설 유망사업·시장 진출 확대 세미나 개최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1 14:38

수정 2024.03.21 14:38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해건협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해건협 제공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해건협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해건협 제공

[파이낸셜뉴스] 해외건설협회는 서울 중구 협회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유망사업·시장 진출 확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흥균 한국수력원자력 부장이 '글로벌 원전사업 동향 및 진출 방안', 한재문 현대건설 책임이 '소형모듈원자로(SMR) 추진 동향 및 진출 전략' 등을 소개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건설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우리기업의 해외수주 확대전략 수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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