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설 기자 =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11억 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2일 공개한 '3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김 전 부시장은 종전 11억1225만 원에서 약 7323만 원 증가한 총 11억8548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전 부시장은 부동산으로 본인 명의 서울시 서초구 소재 아파트 전세(임차)권 6억6150만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2021년식 제네시스 G80 4077만 원을 고지했다.
예금은 종전보다 5815만 원 증가한 4억832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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