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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광주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정당계약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4 14:25

수정 2024.03.24 14:25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투시도. 제인건설 제공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투시도. 제인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투시도)'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아일랜드장,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포세린 타일 거실 아트월, 광폭 강마루 등 10여개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만큼 계약자가 느끼는 체감 분양가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4400만~5억4900만원 수준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해 광주 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3.3㎡당 1811만원보다 저렴하다.

업계 관계자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 시 무상옵션 제공 등으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인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0개 동, 948가구 대규모 단지다.
광주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 84㎡, 115㎡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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