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정비·무장, 작전 지원, 기지 방호 등 전 부대원이 이뤄낸 값진 결과
[파이낸셜뉴스]
대대장 유동수 중령은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전적인 훈련으로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함으로써 즉·강·끝 응징 태세를 확립하겠다"며 "조종사뿐만 아니라 정비·무장, 작전 지원 및 기지 방호 등 전 분야 부대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이뤄낸 결과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21대대는 서북도서 영공방위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하는 등 작전과 안전 모두 최고 수준의 비행대대로서 활약하고 있다. 앞서 121대대는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안전 최우수 비행대대에 선정된 바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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