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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 저서 ‘일류의 조건’, 재출간에도 베스트셀러 상위권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3 16:01

수정 2024.03.23 16:07

사이토 다카시 저서 ‘일류의 조건’, 재출간에도 베스트셀러 상위권

도서출판 필름이 재출간한 사이토 다카시의 자기계발서 '일류의 조건'(사진)이 출간과 동시에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등극했다.

23일 필름에 따르면 이 책은 1000만부 이상의 누적 판매 부수를 보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국내에서도 수많은 저서를 보유한 사이토 다카시의 작품이다. 최근 국내 저명한 뇌과학 전문가인 박문호 박사가 추천하는 유일한 자기계발서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간 첫날인 지난 20일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 책은 문화⋅스포츠⋅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일류들의 능력에 대한 날카롭고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통용되는 실천 가능한 해답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다. 내가 원하는 삶을 가꿔 나가는 트렌드에 따라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현 도서출판 필름 대표는 “재출간한지 하루도 되지 않아 좋은 결과를 통해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중”이라며 “각 분야에서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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