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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화물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 부산적십자에 성금 전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5 14:33

수정 2024.03.25 14:33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 최광식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왼쪽부터)이 성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제공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 최광식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왼쪽부터)이 성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회장 최광식)은 25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방문해 부산지역 위기가정 지원 및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 중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의료비, 주거비, 생활비 등의 형태로 맞춤형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적십자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제도권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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