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피스톨', '쌍권총의 사나이' 등으로 알려진 김상옥 의사의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앞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 특별전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다.
도록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100일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특별전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김상옥 의사의 유족들이 제공한 사진과 자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그의 숭고한 희생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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