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LG전자, 초록우산에 ‘틔운 미니’ 3000대 기부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5 10:00

수정 2024.03.25 18:33

이수경 초록우산 부회장, 이향은 LG전자 H&A사업본부 CX담당,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왼쪽 두번째부터)가 지난 22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이수경 초록우산 부회장, 이향은 LG전자 H&A사업본부 CX담당,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왼쪽 두번째부터)가 지난 22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틔운 미니'를 기부하며 식물생활가전과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 확산에 동참했다.

LG전자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3000대를 제공하는 기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 대표, 이향은 H&A사업본부 CX담당, 이수경 초록우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와 초록우산은 기부된 틔운 미니를 아이들의 희망을 틔우기 위해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게 증정하는 '봄, 초록을 틔운' 캠페인을 4월 3일부터 진행한다.


LG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우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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