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최신 패션 유행을 반영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패션 플랫폼이다.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부모, 조부모 등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부산과 함께한 사연의 주인공을 모집해 지나온 인생과 지금, 이 순간을 화보에 담아 준다.
시는 '청춘'을 주제로 사연 속 주인공이 삶의 무대로 활동했던 부산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해 부산의 다양한 매력도 화보에 담을 계획이다.
사연 신청자와 주인공이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024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식사권 2장을 제공한다.
사연 응모는 시 공식 SNS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하면 된다. 자녀, 손자녀, 지인 등 사연 신청자에 대한 자격 제한은 없으나, 사연의 주인공은 60세 이상이어야 한다.
사연에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부산에서 성장해 온 이야기, 부산에서 가족을 꾸려 살아온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에 상관없이 부산과 함께한 이야기가 담기면 된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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