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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로 전국 돈다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6 10:26

수정 2024.03.26 10:26

광주→김천까지 ‘지방 순회’
김호중 보도자료
김호중 보도자료

[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이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들려준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4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한다.

전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일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는 4월 20~21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4월 27~28일 강원 태백시, 5월 4~5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또한 5월 11~12일 경기 고양시, 5월 18~19일 경남 창원시, 6월 1~2일 경북 김천시에서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공연이 열린다.

김호중은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선보이겠다'라는 공연의 취지처럼 대도시부터 지방 소도시까지 전국을 순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호중은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로 국내를 뒤이어 미국 LA 관객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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