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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양성사업 후원금 전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6 13:47

수정 2024.03.26 13:47

26일 오전 11시 대선주조 본사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조우현 대표(왼쪽)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선주조 제공
26일 오전 11시 대선주조 본사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조우현 대표(왼쪽)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선주조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선주조가 26일 오전 사직동 본사에서 초록우산 아이리더 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이뤄 세상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대선주조가 가입한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부산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꿈을 이루는 데 활용된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후원을 받는 어린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때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비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업 후원,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소속 회원 자녀 장학금 전달, 대선고교최동원상 후원 등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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