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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이예원 등 KLPGA 선수 12명 홍보대사 위촉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7 15:11

수정 2024.03.27 15:11

대한적십자사가 홍보대사로 위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12명. 대한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가 홍보대사로 위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12명. 대한적십자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1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에는 올해 제16대 KLPGA 홍보 모델인 이예원과 김민별, 김재희, 박결, 박현경, 방신실, 유효주, 이가영, 임희정, 최예림, 허다빈, 황유민 등 12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자선 행사 등 적십자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홍보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와 KLPGA는 2021년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기부문화 확산, 자원봉사 및 홍보 활동, 인도적 사업 협력 등을 진행 중이다.


위촉식은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시 H1 클럽에서 열린 '2024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자선 골프대회'에서 개최됐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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