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인천공항 직원들 ‘합동 자원봉사단’ 2기 발대식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7 18:06

수정 2024.03.27 18:06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가운데)이 27일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 ICN V-앰배서더 2기 발대식'에서 봉사단 대표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가운데)이 27일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 ICN V-앰배서더 2기 발대식'에서 봉사단 대표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의 명칭은 'ICN V-앰배서더'이다. 구성원들이 인천공항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홍보대사가 돼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는 뜻을 담았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 가족들이 활동을 통해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화합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는 의미에서 이번 봉사단을 발족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양성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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