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신한춘 지부 회장을 비롯한 윤방원 사무처장, 16개 구군지회 회장, 시단위조직회장 등 100여명의 조직간부와 회원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시수도 기념관이라는 의미있는 장소에서 자유총연맹을 창립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열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한국자유총연맹이 먼저 올바른 역사관인식 확립에 앞장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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