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우리들의미래 '기후기자클럽' 운영 위한 규약 체결식 개최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7 20:19

수정 2024.03.27 20:19

우측으로부터. 여훈구 우리들의미래 이사장, 이수영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학장, 김주진 기후솔루션 이사장
우측으로부터. 여훈구 우리들의미래 이사장, 이수영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학장, 김주진 기후솔루션 이사장


[파이낸셜뉴스]사단법인 우리들의미래와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기후기자클럽' 운영을 위한 규약 체결식을 27일 서강대 가브리엘관에서 개최했다.

이들 기관은 기후 저널리즘 발전을 위해 언론인을 지원할 필요성에 공감해 공익적 차원에서 '기후기자클럽'을 운영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들은 △기후관련 취재를 위한 데이터 제공 △취재 지원을 위한 인터뷰 및 강연 제공 △기획 취재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아카데미와의 연계를 통한 취재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기후 저널리즘 관련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운영 △기후 기자가 중심이 된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기후 기자 활동 및 발표 플랫폼을 제공 등 활동을 통해 기후기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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