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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DB금융투자는 28일 기아의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높였다.
김평모 연구원은 "시장 대비 보수적인 DB금융투자 추정치 기준 기아의 2024년 FWD PER은 5.5배다. 경쟁사들 평균인 6.6배를 밑돌고 있다"며 "기아는 배당금 증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밸류에이션과 주주환원정책 확대만으로도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밝혔다.
기아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조6832억원으로 전망했다. 컨센서스 2조6920억원에 부합한 수준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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