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기아, 목표주가 11.5만→14만-DB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8 06:18

수정 2024.03.28 06:18

기아 송호성 사장이 지난 15일 기아 주주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기아 송호성 사장이 지난 15일 기아 주주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기아의 첫 대형 전기차 EV9. 기아 제공
기아의 첫 대형 전기차 EV9. 기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DB금융투자는 28일 기아의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높였다.

김평모 연구원은 "시장 대비 보수적인 DB금융투자 추정치 기준 기아의 2024년 FWD PER은 5.5배다. 경쟁사들 평균인 6.6배를 밑돌고 있다"며 "기아는 배당금 증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밸류에이션과 주주환원정책 확대만으로도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밝혔다.


기아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조6832억원으로 전망했다.
컨센서스 2조6920억원에 부합한 수준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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