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남구, 오륙도-UN기념공원 잇는 투어버스 달린다

최승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8 15:08

수정 2024.03.28 15:09

부산 남구의 유엔美오륙도 남구투어 포스터. 남구 제공
부산 남구의 유엔美오륙도 남구투어 포스터. 남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남구는 다음달 6일부터 연말까지 구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유엔미 오륙도 투어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엔미 오륙도 투어버스는 가이드와 함께 구의 주요 역사 문화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투어버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UN기념공원, 다이아몬드베이 요트투어, 오륙도 스카이워크, 우암동 소막마을 등을 방문한다.

정해진 코스 이외에도 UN평화기념관, 우암 도시숲 공원, 용호별빛공원,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 등 구의 주요 관광지별로 여러 주제를 엮은 기획투어도 마련할 예정이다.


4월 투어버스 이용한 승객에게는 관광기념품을 증정하고 4월과 5월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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