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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 개막...4월14일까지 진행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31 11:01

수정 2024.03.31 11:01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지난 29일 개막,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삼척시 제공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지난 29일 개막,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삼척시 제공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지난 29일 개막,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삼척시 제공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지난 29일 개막,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삼척시 제공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지난 29일 개막,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삼척시 제공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지난 29일 개막,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삼척시 제공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지난 29일 개막,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삼척시 제공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지난 29일 개막,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삼척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척=김기섭 기자】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지난 29일 개막한 가운데 '유쾌한 봄! 너랑 나랑 노랑 유채꽃과 함께'라는 주제로 4월14일까지 삼척 근덕면 상맹방리에서 열린다.

31일 삼척시에 따르면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농특산물판매장, 향토먹거리장터, 반려동물입양캠페인 등 상설부스와 이벤트가 운영된다.

또 도내 방송사의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 유채꽃따라 걷기대회,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도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추세에 맞춰 행사를 일주일 먼저 더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노란 유채의 봄 향기를 만끽하며 행복한 여행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맹방유채꽃축제는 6㏊에 펼쳐진 유채꽃밭이 푸른 바다, 벚꽃길과 어우러지며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등 매년 30만명이 다녀가는 전국구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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