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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3.15 마라톤 대회’서 이색 부스 운영.."지역민들과 소통"

김나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31 13:53

수정 2024.03.31 13:53

‘BNK경남은행 도토리지점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 운영
BNK경남은행이 '3.15 마라톤 대회'에서 '체혐성 이색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3.15 마라톤 대회'에서 '체혐성 이색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BNK경남은행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차원에서 ‘3.15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체험형 이색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3월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3.15의거의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시작한 대회로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약 7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남은행 MZ(밀레니얼+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BNK YES! LEADER(예스리더)들은 마라톤에 참여한 지역민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고 팝업스토어 형태의 ‘BNK경남은행 도토리지점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찾은 지역민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리뉴얼된 모바일뱅킹을 통해 BNK경남은행 금융상품을 안내하고 SNS 경험에 따라 도토리(경품 추첨 기회권)를 부여했다.
BNK경남은행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했다.

아울러 BNK경남은행 직원 50여명은 3.15 마라톤 대회에 직접 참여해 마라톤을 완주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했다.

허종구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상무는 “BNK경남은행이 3.15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고 많은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돼 뜻깊었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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