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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 1시간 반”…인제나들목캠핑장 시범운영 돌입

뉴스1

입력 2024.03.31 16:39

수정 2024.03.31 16:39

인제나들목캠핑장 자료사진.(인제군 제공)/뉴스1
인제나들목캠핑장 자료사진.(인제군 제공)/뉴스1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인제IC 주변 지역 개발사업’이 이달 준공을 앞둔 가운데 인제군이 상반기 시설 개장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인제군에 따르면 군은 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도전, 인제IC 주변 지역 개발사업을 위한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

상남면 하남리 일원에 글램핑과 캠핑을 위한 야외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까지 2023년까지 총 25억원이 투입됐다. 새롭게 조성된 ‘인제나들목 캠핑장’은 글램핑 10개 면과 캠핑 6개 면을 비롯해 샤워장과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예약시스템 구축 및 관련 종사자 교육 등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4월 시설물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제군은 지역 주민을 위한 캠핑장 우선 예약제 등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박상수 문화관광과장은 “'인제나들목 캠핑장'은 인제IC 출구에서 1.5㎞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다”며 “주변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주민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대상지인 상남면 일원은 2024년 준공 예정인‘국민치유숲 힐링센터’를 비롯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송송숲어드벤처’, ‘둔가리약수숲길’, ‘백두대간 트레일’ 사업 등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