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홍상수 감독 새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이달 국내 공개된다. 전원사는 '여행자의 필요'를 24일 공개한다고 4월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월 열린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 은곰상을 받았다. 홍 감독이 연출·각본·촬영·편집 등 제작 전반을 담당했고, 연인인 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을 맡았다. 프랑스 최고 배우 중 한 명인 이자벨 위페르가 주연했고, 이혜영·권해효·조윤희·하성국·김승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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