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상공인 육성·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부산지역의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스타기업으로 도약시키고 지역선도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시는 올해도 10개의 스타소상공인을 선정, 지원한다. 의식주 등 생활밀접형 분야 업종을 우대해 선정할 예정이다.
스타소상공인으로 선정되면 분야별 전문가와의 성장전략 멘토링과 업체별 2000만원 규모의 성장지원금, 그리고 소상공인 특별자금 금리우대 등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이미 선정된 스타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국가공모사업 신청 심층 컨설팅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공모 참가는 이날부터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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