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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및 홍보 적극 나설것"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1 10:58

수정 2024.04.01 10:58

서혜옥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왼쪽 네번째)이 1일 세화재단 직원들과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광그룹 제공
서혜옥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왼쪽 네번째)이 1일 세화재단 직원들과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광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태광그룹은 서혜옥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의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한 뒤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혜옥 이사장은 세화예술문화재단 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청소년들의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혜옥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은 "미래에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마약에 절대 손대지 않도록 예방교육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혜옥 이사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우진 이사장을 지목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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