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는 다음 달 말부터 인천~도쿄 나리타 운항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청주국제공항 거점 의무 사용 기간 3년 종료에 따른 사업 영역 확대다.
인천~도쿄 나리타 정기편은 이달 중순부터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에어로케이는 인천~나트랑 등 인천 노선을 순차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에어로케이는 최근 거점인 청주~마닐라, 울란바토르 정기편 취항 계획을 알리며 청주국제공항에서도 다양한 노선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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