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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높은 환상거품" 오비맥주 '한맥' 수지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공개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2 15:28

수정 2024.04.02 15:28

'한맥' 신규 캠페인 포스터 /사진=오비맥주
'한맥' 신규 캠페인 포스터 /사진=오비맥주
[파이낸셜뉴스] 오비맥주가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 출시를 기념해 한맥의 부드러움을 강조한 신규 캠페인 'As Smooth As Possible(애즈 스무스 애즈 파서블)'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오비맥주 한맥은 최근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한층 더 부드러워진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을 선보이는 등 '부드러운' 매력을 알리는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수지와 함께한 이번 신규 TV 광고에서도 한맥만의 부드러운 '환상거품'을 알린다.

이번에 새로 공개되는 한맥 TV 광고는 시간이 지날수록 밀도 높은 거품이 스스로 차오르는 생맥주를 경험하는 수지의 모습을 담았다. '기다리면 스스로 차오르는 부드러운 환상거품'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맥의 풍부한 거품과 극대화된 부드러운 풍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광고는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한맥과 함께하면 일상 속 가장 부드러운 순간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규 광고는 TV와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캠페인 키워드 'As Smooth As Possible(가능한 부드럽게)'은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대변하는 문구인 'ASAP(As Soon As Possible, 애즈 순 애즈 파서블·가능한 빨리)'를 한맥의 부드러운 매력을 상징하는 단어 '스무스'로 바꿔 표현한 것이다.

한맥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워진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생크림처럼 밀도 높은 거품으로 업그레이드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의 매력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한맥이 추구하는 부드러운 맛과 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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