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일상서 투자 정보 찾자”···토스증권 ‘의식주식’ 론칭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3 10:54

수정 2024.04.03 10:54

“일상의 모든 것이 주식과 연결” 공식 유튜브 채널에 1화 업로드 방송인 지석진, 토스 애널리스트 출연 8화로 구성,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사진=토스증권 제공
사진=토스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토스증권이 신규 유뷰트 콘텐츠 ‘의식주식’을 공개했다. ‘일상의 모든 것이 주식과 연결되어 있다’는 콘셉트로 SNS, 음식, 패션 같은 일상 소재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다.

3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의식주식’ 첫 영상이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갔다. 방송인 지석진과 한상원 토스증권 애널리스트의 토크 쇼 형태다. 총 8편으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해당 영상에선 주식을 좋아하지만 수익을 내지 못하는 ‘동네 형’ 방송인 지석진과 소심하지만 웃기고 싶은 욕망을 감추고 있으며 모든 것을 주식과 연결시키는 ‘뼛속까지 애널리스트’인 한 애널리스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 대화를 통해 시청자는 일상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투자 관련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1화 ‘SNS로 주식이 가능하다고? SNS로 완판된 기업 등장’에서는 방송인 지석진의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화두로 SNS부터 바이오주, 밈주식(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탄 주식), 펫푸드까지 다양한 산업과 주식 시장 경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가 투자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나아가 일상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토스증권 콘텐츠만의 강점을 살렸으며, 개인 투자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새로운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