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회장, 9년 만에 흑자전환 이끌어
LNG운반선, 해양설비 건조 본격화
올해 수주 목표의 39% 달성
LNG운반선, 해양설비 건조 본격화
올해 수주 목표의 39% 달성
삼성중공업은 최 부회장의 자사주 6만주 매입 사실을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취득 단가는 주당 8535원으로 총 매입규모는 5억 1210만원이다.
최 부회장은 지난해 3월 삼성중공업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 9년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끌었다. 지난해 말 단독 대표로 삼성중공업의 성장 토대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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