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9일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매주 300억원씩 3주간 총 9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ELB는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7%대(세전) 수익을 제공하는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500% 이상이면 연 7.01%, 500% 미만인 경우 연 7.0%의 수익을 지급한다. 투자자 요청에 따른 중도 환매 시에는 연 1%의 수익을 제공한다.
중개형 ISA로만 청약이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에서 청약할 수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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