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KBS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원'이 5월 15일 처음 방송된다.
4일 KBS 2TV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새로운 티저 영상과 함께 1회 방송 날짜를 알렸다.
세 번째 티저 영상엔 소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녹아들어 팬들의 입가에 미소를 선물했다. 아울러 캐주얼한 룩으로 프로젝트의 메인 테마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장면도 청량하게 담겨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MA1'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앞서 'MA1'은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프로그램 정식 공개 전에 공식 무대 행사에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3일 프로농구 경기 하프 타임에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꿈을 향한 패기와 열정을 선물,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MA1'은 오는 5월 15일 오후 10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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