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위메프가 오는 7일까지 '‘해외쇼핑데이’를 열고 일본, 중국, 동남아는 물론 미국·유럽, 인도 등 전세계 인기 상품 350종을 엄선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쇼핑데이'는 위메프가 큐텐과 함께 일본, 인도, 미국, 유럽 등 핵심지역의 인기 상품들을 선정해 특가 판매하는 대표 직구 행사다.
식품은 물론 의류·가전·생필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상품을 선정하고 가격 경쟁력을 더한 결과, 올해 1분기 위메프 직구 거래액은 직전분기 대비 408% 증가하며 순항 중이다.
지역별 거래액 성장세는 미국·유럽이 884%로 가장 크게 올랐고, 판매량 부문에선 일본이 1위를 차지했다. 상품별로는 '압타밀 분유'가 거래액 1위, 일리 커피캡슐이 2만여개 판매되며 판매량 1위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애플 아이패드 에어5 ▲글로벌버전 LG 코드제로 ▲인도산 100% 코튼 반팔티 등이 큰 관심을 받았다.
위메프는 이번 행사에서, 큐텐에서 판매가 검증된 글로벌 인기 상품들을 '쓰리콤보쿠폰'과 함께 전한다. 기본 30% 할인 쿠폰에 중복으로 사용 가능한 장바구니 쿠폰(25%), 카드사 쿠폰(5%)까지 더해 최대 할인율은 60%에 이른다.
대표 상품으로는 ▲커클랜드 울트라클린 캡슐세탁세제(152개 3만5400원) ▲스쿳앤라이드 킥1 킥보드(11만1790원) ▲캘러핏 드레싱·소스(300ml*2 1만7600원) 등이 초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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