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오뚜기 "당 함량 30% 낮춘 '라이트 슈가 사과쨈' 걱정없이 즐기세요"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5 14:28

수정 2024.04.05 14:28

라이트 슈가 사과쨈 /사진=오뚜기
라이트 슈가 사과쨈 /사진=오뚜기
[파이낸셜뉴스] 오뚜기가 당 함량을 30% 줄여 청송 사과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라이트 슈가 사과쨈(Light Sugar)'을 5일 출시했다.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신선한 사과 과육을 담은 산뜻한 사과쨈으로 평소 쨈 섭취 시 높은 당 함량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인 라이트 슈가 사과쨈은 기존 쨈류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0% 저감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 국내 특산지에서 수확한 신선한 제철 '청송' 사과 과육을 사용해 신선함과 풍미를 더욱 높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신선한 청송 사과 과육을 담은 '라이트 슈가 사과쨈'으로 쨈의 높은 당 함량을 우려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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