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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29명 서기관 승진…여성 6명 최대

김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5 16:10

수정 2024.04.05 16:10

국세청 전경. (국세청 제공) 2020.9.9/뉴스1 /사진=뉴스1
국세청 전경. (국세청 제공) 2020.9.9/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세청이 5일 올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승진한 서기관은 행정 28명, 전산 1명 등 총 29명이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본청 인원은 16명으로 최근 5년 내 최다다.
지난 2022년 상반기 12명, 하반기 11명, 2023년 상반기 12명, 하반기 1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여성공무원 증가 등 인력구조를 반영해 여성서기관 승진도 역대 최대 인원인 6명을 기록했다.
여성서기관 승진은 2022년 상반기 2명, 23년 상반기 1명, 23년 하반기 4명 등이었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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