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손연재, 생후 2개월子 사진 공개…"모든 엄마들 존경"

뉴시스

입력 2024.04.08 00:00

수정 2024.04.08 00:00

[서울=뉴시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왼쪽)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왼쪽)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가와 함께한 50일. 분명 겨울이었는데 봄이 되어버렸다"고 적었다. "1. 아가랑 예쁜 사진 많이 찍어야지 했지만 불가능 2. 뒤태 귀여워 3. 평생 보고싶은 우리 아가 손 4. 너무 못 자서 반쯤 제정신 아닌 나와 강아지 5. 침대는 왜 샀는지 모르겠고 6. 손바닥만 한 가디건 득템"이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육아하시는 모든 엄마들 정말 존경해요. 그리고 우리 엄마 대단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손연재는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 아들이 잠들어 있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의 아름다운 미모와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손연재도 본인 소셜 미디어에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고 적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