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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벨리곰, 명동서 '서커스' 팝업 열고 글로벌 팬 만난다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8 11:20

수정 2024.04.08 11:20

롯데홈쇼핑이 다음 달 31일까지 명동에 있는 롯데면세점의 쇼룸 '나우인명동'에서 벨리곰 팝업을 운영한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이 다음 달 31일까지 명동에 있는 롯데면세점의 쇼룸 '나우인명동'에서 벨리곰 팝업을 운영한다. 롯데홈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다음 달 31일까지 명동에 있는 롯데면세점의 쇼룸 '나우인명동'에서 벨리곰 팝업을 운영한다.

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의 자체 캐릭터로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롯데홈쇼핑은 이런 점을 고려해 글로벌 고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에서 '서커스'를 주제로 한 각종 이벤트를 마련하고 신상품 굿즈도 선보이기로 했다.

팝업에는 마술사, 피에로 등 서커스 단원으로 분장한 벨리곰 조형물이 전시돼 있고, 열기구를 타고 벨리곰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한복 키링과 서커스 스티커 등은 이번 팝업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고, 70여종의 굿즈는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의 벨리곰은 '수영장 안전요원 벨리곰', '택배원 벨리곰' 등 매번 다양한 모습으로 팝업을 열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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