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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거장' 현대차 김창 영업부장, 누적 5천대 판매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8 14:06

수정 2024.04.08 14:06

1989년부터 연간 약 140대씩 팔아
판매거장에 선정된 현대차 아산탕정지점 김창 영업부장이 아이오닉6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판매거장에 선정된 현대차 아산탕정지점 김창 영업부장이 아이오닉6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는 아산탕정지점의 김창 영업부장이 현대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의 최고 영예인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 부장은 1989년 입사 후 약 35년 동안 연간 약 140대씩을 판매해 올 3월 누적 5000대 판매를 달성, 현대차 카마스터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명예인 판매거장에 1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그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누적 2000대 판매장인 △3000대 판매명장 △4000대 판매명인 칭호를 부여하며, 5000대를 달성하면 판매거장으로 임명하고 부상을 수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고객과 만나 현대차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판매라는 성과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명예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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