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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옆자리 여성 2명 추행' 혐의로 양주 기관 공무원 피소

뉴스1

입력 2024.04.08 16:42

수정 2024.04.08 18:23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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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 소재 기관 소속 공무원이 술집에서 여성들을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8일 제보자 등에 따르면 피해 여성 2명은 팀장급 공무원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A 씨는 지난 2월 26일 양주시의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에 합석해 여성 B 씨, 여성 C 씨의 신체를 만졌다는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다.


A 씨 소속 기관 관계자 등에 따르면 A 씨는 해당 여성들에게 구두로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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