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은 1989년 입사 후 35년 동안 연간 약 140대씩을 판매해 올 3월 누적 5000대 판매를 달성, 현대차 카마스터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명예인 판매거장에 1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그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누적 2000대 판매장인 △3000대 판매명장 △4000대 판매명인 칭호를 부여하며, 5000대를 달성하면 판매거장으로 임명하고 부상을 수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명예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