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맥도날드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협업한 한정 스페셜 팩 '춘식이 콜렉터 팩', '춘식이 팩'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11일 출시 예정인 스페셜 팩 2종은 맥도날드와 춘식이가 만나 탄생한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는 기존 '후렌치 후라이'와는 차별화되는 달달하고 바삭한 맛이 특징인 맥도날드의 새로운 한정 사이드 메뉴로, 이번 협업은 평소 고구마를 좋아한다는 춘식이의 설정에 착안해 진행됐다.
춘식이 콜렉터 팩은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와 음료, 한정판 춘식이 인형 4종 세트로 구성됐으며, 출시 당일 하루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춘식이 팩은 춘식이 콜렉터 팩과 같은 구성에 한정판 인형을 택 1 할 수 있으며, 12일부터 매장과 맥딜리버리를 통해 재고 소진 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팩 2종에 포함된 한정판 춘식이 인형은 △크루 춘식이 △아이스크림콘 춘식이 △후렌치 후라이 춘식이 △종이백 춘식이 4종으로 맥도날드 특유의 감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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