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 보육프로그램 개발·운영과 입주기업의 성장촉진을 목표로 추진됐다.
LX공사는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된 공적자금으로 공간정보 창업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투자할 계획이다. △공개제한 제공 데이터 무상제공 △공간정보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한 데이터 상품화 △공간정보 창업기업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어명소 사장은 “앞으로도 창업 유관기관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유망한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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