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LX공사,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 주관기관 최종 선정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9 14:51

수정 2024.04.09 14:51

전북 전주 LX공사 전경. LX공사 제공
전북 전주 LX공사 전경. LX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 보육프로그램 개발·운영과 입주기업의 성장촉진을 목표로 추진됐다.

LX공사는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된 공적자금으로 공간정보 창업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투자할 계획이다. △공개제한 제공 데이터 무상제공 △공간정보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한 데이터 상품화 △공간정보 창업기업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어명소 사장은 “앞으로도 창업 유관기관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유망한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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