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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본투표율 지난 총선보다 못 미쳐.. 투표 독려해 달라" [4·10 국민의 선택]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0 14:14

수정 2024.04.10 21:43

"국민의미래는 두 번째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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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살리기' 청계광장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9 saba@yna.co.kr (끝)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살리기' 청계광장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9 saba@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2시께 "아직도 지난 총선 22.9%보다 많이 못 미치는 22.1% 본투표율"이라며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 차이는 결과를 바꾸는 차이다. 대한민국을 지키느냐, 무너지게 하느냐의 차이다"라며 이같이 썼다.

한 위원장은 "투표를 하셨다면 주변 분들에게 투표하라고 독려해달라"며 "지역구 하얀색 투표용지는 기호 2번 국민의힘"이라고 했다.

특히 한 위원장은 "비례대표 초록색 긴 투표용지는 국민의미래다. 모두 '두 번째 칸'"이라며 "국민의미래를 꼭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위원장은 "투표해서 나라를 지켜달라"며 "우리에게 12시간 중 이제 4시간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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