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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이재명 측근' 모경종, 인천 서병 당선 확실

뉴시스

입력 2024.04.11 02:30

수정 2024.04.11 02:30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병 후보가 10일 인천시 서구 마전동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시되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10.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병 후보가 10일 인천시 서구 마전동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시되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제22대 총선 인천 서병에서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58분 현재 인천 서병 지역구는 개표율 88.83%를 기록한 가운데 모 후보의 득표율은 56.83%로 나타났다. 이행숙 국민의힘 후보는 40.33%다.

모 후보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도 56.6%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 후보는 41.2%를 얻을 것으로 점쳐졌다.


모 후보는 당대표실 차장으로 근무한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그는 이 대표의 경기도 지사 시절 청년비서관 공채에 합격해 인연을 맺었다.


모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현역 신동근 의원과 허숙정 의원(비례대표)을 꺾고 본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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