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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정규 2집 ‘세상’ 초동 82만장↑...역대 솔로 8위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1 09:32

수정 2024.04.11 09:32

발매 첫날 하프 밀리언셀러→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8위
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뉴스1
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이 정규 2집 ‘세상’을 발매 1주일 만에 82만장이나 팔아치웠다.

1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의하면, 지난 4일 발매된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A LIFE)’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4월 4일~4월 10일) 82만 6803장을 기록하며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은 발매 첫날부터 63만 1021장을 기록,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발매 후 5일 만에 70만 5114장을 돌파했다.


이는 68만장 이상이었던 전작 ‘파노라마'의 기록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판매량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앨범 타이틀곡 ‘그대...떠나도’로 멜론 HOT100(발매 30일 내) 2위(5일 오전 7시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20일부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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