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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11일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3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모듈러 디스플레이 '더 월' △초슬림 두께와 균일한 베젤 디자인을 구현한 '스마트 사이니지' △스포츠와 랜드마크 시장부터 전기차 충전소 맞춤형 '아웃도어 사이니지' △교육시장에 최적화 전자칠판 '삼성 플립 프로'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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