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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브랜드' 두 마리 토끼 잡은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1 17:15

수정 2024.04.11 17:15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건설사의 브랜드를 내세워 입지적인 장점과 브랜드 가치 등의 장점을 높인 ‘브랜드 지식산업센터’가 시장에서 선전을 보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로 사옥 마련을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단순한 명칭이 붙은 지식산업센터가 아닌 브랜드가 적용된 지식산업센터를 선점해 기업 운영에 나서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전망이다.

건설사 브랜드를 단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아파트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에서 쌓은 시공 노하우로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대부분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는 외관은 물론 조경 및 커뮤니티, 기숙사 등 내·외부에 수요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화설계를 갖춘 것이 돋보인다. 또 물류 이동의 편의를 위해 ‘드라이브인(Drive-in) 시스템’, 넉넉한 주차공간 등을 적용해 입주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여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유 브랜드가 적용되는 만큼 시인성, 상징성, 인지도 등이 쉽게 각인되어 입주와 동시에 지역 내 랜드마크 건물로 자리 잡는 사례가 많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눈여겨볼 지식산업센터로는 단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손꼽힌다. 가산, 수원, 인덕원, 평촌 등 지역에 잇따라 공급되며 저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얻은 DL건설의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디지털 엠파이어’가 적용되는 단지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인건비, 원자재 가격 등이 상승하고 있는 이 시기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특히 수요 예측이 잘못되어 공급 과잉 논란을 일으킨 수도권 외곽의 지식산업센터와는 달리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최적의 비즈니스를 위한 입지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사옥 마련과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단지 주변에는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지식산업센터들이 밀집해 있다.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LS그룹의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업종의 기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도보 거리에는 금정역이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는 현재 지하철 1, 4호선이 운영 중에 있다. 향후 GTX-C노선(예정)이 추가로 다니게 돼 양재, 삼성, 서울역 등으로의 이동은 물론 A노선(예정), B노선(예정) 등 환승을 통한 서울,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더욱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이용할 수 있어 쿼드러플 역세권(예정)에 따른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만한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DL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를 비롯해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 테라스, 옥상정원, 휴게데크 등 휴게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공간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부동산 규제와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건비, 건축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시장 상황에.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과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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