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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한국도자재단, '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1 18:10

수정 2024.04.11 18:10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왼쪽)와 정현 디앤오 레저사업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곤지암리조트 제공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왼쪽)와 정현 디앤오 레저사업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곤지암리조트 제공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는 한국도자재단과 ‘민관 협력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관광 상품 개발 및 홍보 활성화 △숙박 및 전시·체험 연계 객실 패키지 운영 △도예작가 작품 및 상품 전시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에는 지름 15㎝ 원형 도자기 접시에 펜으로 편지를 쓴 뒤 액자에 담아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는 ‘세라믹 러브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와 여름 수국 축제, 가을에 열리는 경기도자비엔날레 등 양 기관이 주최하는 대표 행사 시즌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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