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한 여행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4월부터 10월 출발까지 마일리지 좌석 예약이 가능한 여행지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출발 월에 따라 추천 여행지도 달라진다. 4월과 5월에는 봄철 인기 여행지인 일본 노선과 유럽의 주요 도시를, 5월과 6월은 방콕, 하노이, 마닐라 등 동남아 노선을 추천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고객 혜택을 감안해 여행지 추천 이벤트를 연장·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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