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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부산 지역 아동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2 10:41

수정 2024.04.12 10:41

지난 11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어린이들이 운항승무원 업무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진에어 제공
지난 11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어린이들이 운항승무원 업무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진에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진에어는 지난 11일 오후 부산 지역 아동 32명을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초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청 아동들은 '진에어 승무원 교육센터'를 방문해 운항 및 객실 승무원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로보틱스연구소 △동물병원 △과학수사대 △연기학교 등 다양한 활동을 보냈다. 진에어는 지난 2017년부터 부산 지역 내 어린이들을 초청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미래를 끌고 나갈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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